정적 멤버만 담은 유틸리티 클래스는 인스턴스로 만들어 쓰려고 설계한 게 아니다. 하지만 생성자를 명시하지 않으면 컴파일러가 자동으로 기본 생성자를 만들어준다.
추상 클래스로 만드는 것으로는 인스턴스화를 막을 수 없다.
이를 본 사용자는 상속해서 쓰라는 뜻으로 오해 할 수 있으니 더 큰 문제다(아이템 19)
private 생성자를 추가하면 클래스의 인스턴스 화를 막을 수 있다.
public class UtilityClass{
// 기본 생성자가 만들어 지는 것을 막는다.(인스턴스 방지용)
private UtilityClass(){
throw new AssertionError();
}
}
꼭 AssertionError을 던질 필요는 없지만, 클래스 안에서 실수로라도 생성자를 호출하지 않도록 해준다.
생성자가 존재하는데도 호출할 수 없기 때문에, 직관적이지 않다. 그러니 주석을 꼭 달아두도록 한다.
이는 또한 상속을 불가능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.
'자바 > 이펙티브 자바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Item6] 불필요한 객체 생성을 피하라 (0) | 2020.09.04 |
---|---|
[Item5] 자원을 직접 명시하지 말고 의존 객체 주입을 사용하라 (0) | 2020.08.25 |
[Item3] private 생성자나 열거 타입으로 싱글턴임을 보장해라 (0) | 2020.08.24 |
[Item2] 생성자에 매개변수가 많다면 빌더를 고려하라. (0) | 2020.08.17 |
[Item1] 생성자 대신 정적 팩토리 메서드를 고려하라 (0) | 2020.08.16 |
댓글